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병환 금융위원장, 취임 후 첫 행보 '자영업자 챙기기'

머니투데이 권화순기자
원문보기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24.7.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24.7.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후 첫 행보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만나 새출발기금 개선점을 청취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출발기금을 40조원 이상으로 확대해 자영업자 재기 지원에 적극 나서겠단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캠코(자산관리공사) 양재타워에서 개최된 '새출발기금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점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은행연합회, 캠코, 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관계자와 함께 자영업자와 직능단체, 캠코 상담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이 엄중한 만큼 금융위원장으로서의 첫걸음을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과 함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새출발기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부실폐업자의 취업·재창업 교육 연계 등 지난달 3일 발표한 대책 내용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을 종전보다 10조 늘린 40조 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채무조정 대상 기간도 '2020년 4월~2023년 11월'에서' 2020년 4월~2024년 6월'로 연장했다.

김 위원장은 "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의 '동반자'로서 금융의 각 분야에서 국민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자영업자는 "지역 새마을금고 등에서 돈을 빌린 경우 새출발기금 협약 미가입 기관이라고 해 채무조정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 직능단체 관계자는 "2022년 8월 이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통해 받은 대출의 경우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 지원받지 못하여 난처한 사례가 있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무인기 침투 부인
    무인기 침투 부인
  2. 2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3. 3김상식 매직 아시안컵
    김상식 매직 아시안컵
  4. 4전북 오베르단
    전북 오베르단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