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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박태하 감독 "톱클래스 손흥민, 엄청난 재능"

연합뉴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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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재치 있는 모습 좋아…충분히 성장할 선수"
나란히 걷는 손흥민과 양민혁(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손흥민과 팀 K리그 양민혁이 이동하고 있다. 2024.7.31 pdj6635@yna.co.kr

나란히 걷는 손흥민과 양민혁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종료 후 토트넘 손흥민과 팀 K리그 양민혁이 이동하고 있다. 2024.7.31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역시 톱 클래스 선수네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1골 차 석패를 당한 팀 K리그의 박태하 감독은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에 대해 "엄청난 재능의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지휘한 팀 K리그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3-4로 졌다.

전반에 유효슈팅 0개에 0-3으로 끌려가던 팀 K리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K리그1 득점 선두 일류첸코(서울)와 도움 1위 안데르손(수원FC)을 비롯해 세징야(대구), 오베르단, 완델손(이상 포항) 등 외국인 선수와 오른쪽 날개 정재희(포항)와 수비수 황문기(강원)이 투입되면서 흐름을 바꿨다.

후반 초반 일류첸코의 멀티골로 바짝 추격에 나선 팀 K리그는 추가골을 내준 뒤 오베르단의 기막힌 득점포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마지막 한 방이 터지지않았다.

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은 전반전에 세계적인 톱 클럽다운 경기를 보여줬다"라며 "후반에는 팀 K리그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비록 졌지만, 팬들에게 좋은 경기로 보답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신나는 팀 K리그(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팀 K리그 일류첸코가 두 번째 골을 넣고 동료와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4.7.31 pdj6635@yna.co.kr

신나는 팀 K리그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팀 K리그 일류첸코가 두 번째 골을 넣고 동료와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4.7.31 pdj6635@yna.co.kr


그는 이어 "후반에 좋은 선수들이 나왔는데, 특히 황문기가 인상적이었다"라며 "황문기는 움직임과 압박이 매우 좋았고, 공격진으로의 패스도 원활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에게 2골을 내준 것에 대해선 "손흥민은 톱클래스다. 순간순간 득점을 할 수 있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팀 K리그의 외국인 선수들이 맹활약한 부분에 대해서도 "후반에 외국인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은 토트넘과 유니폼이 바뀐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좋았다"라며 "국내 선수 중에서도 정재희가 뛰어났다. 공간이 보이면 스피드로 침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내년 1월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양민혁(강원)의 활약을 물어보자 "어린 나이에 이런 큰 경기에 나서면 경기력이 좋을 수가 없다"라며 "그래도 순간순간 재치나 득점력은 나이를 감안하면 굉장히 발전할 선수다. 양민혁의 미래 경쟁력은 굉장히 높다"고 답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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