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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이브' 넷플릭스 3위에 감격 "나도 정주행중..너무 기쁘고 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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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선이 '이브'의 재조명에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배우 유선은 29일 "지금 방송 중인 인기 드라마들도 많은데..2년 전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올라오고 드라마 순위 3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니..너무 감격스럽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꽤 지났는데..다시 큰 관심으로 시청해 주시고..좋은 말씀들 남겨주시니..너무 기쁘고 힘이 됩니다!!"며 "저도 정주행 중이에유"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선은 "제가 출연한 작품을 정주행 해보기는 또 처음..!! 그때의 시간들도 다시 추억하게 되구, 지나고 보니 새롭고 재미있네요"라며 "저에겐 잊지 못할 참 감사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이브' 넷플릭스 몰아보기로 재미있게 봐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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