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해리스 오차범위 내 우세 “바이든보다 격차 좁혀져”

헤럴드경제 김빛나
원문보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직을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경합주에서 우위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공동으로 실시한 5개 경합주 최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49% 대 44%), 조지아(48대46), 미시간(46대45), 펜실베이니아(48대46)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앞섰고, 위스콘신주에서는 두 사람 모두 47%의 지지를 얻으며 동률을 이뤘다.

22∼23일 주별로 800∼850명을 상대로 실시한 이번 조사(오차범위 3.3∼3.4%p)에서 애리조나를 제외하고는 모두(동률인 위스콘신 제외) 오차범위 이내의 격차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21일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출마를 상정한 더힐-에머슨대의 직전 경합주 조사(이달 중 실시) 결과보다는 두드러지게 나은 성적을 거뒀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조지아에서 5% 포인트, 애리조나와 위스콘신에서 4% 포인트,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에서 3% 포인트 높은 지지도를 각각 기록했다.

또 더힐이 전국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바에 따르면, 24일 오후 기준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 48% 대 46%로 오차범위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힐이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발표 전에 집계한 결과(트럼프 47% 대 바이든 43%)보다 격차가 좁혀진 것이다.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대와 함께 22~24일 1142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 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를 기록하며 해리스 부통령(46%)보다 오차범위(±3.3%포인트) 내에서 우세했다.

제3후보를 포함한 다자 가상 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2%로 같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응답자 가운데 실제 투표를 할 것이라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양자 가상 대결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48%)과 해리스 부통령(47%)간 격차가 1%포인트(오차범위 ±3.4%)로 줄었다.

이는 이달 초 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투표할 것 같은 유권자에게서는 6%포인트, 등록 유권자 전체에서는 9%포인트 각각 뒤진 것에 비해 민주당으로서는 개선된 수치라고 NYT는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후보에 대한 호감도는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 2월 36%에서 46%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에서 46%로 각각 증가했다.

binn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주택자 양도세
    다주택자 양도세
  2. 2화천 산천어축제 인파
    화천 산천어축제 인파
  3. 3김시우 셰플러 우승 경쟁
    김시우 셰플러 우승 경쟁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러시아 올림픽 개회식
    러시아 올림픽 개회식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