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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16 출시 맞춰 어닝 서프 본격화…목표가↑-KB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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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0만원 ‘상향’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KB증권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부터 어닝 서프라이즈가 본격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0만원으로 8.1%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폰 교체 사이클 도래로 올 하반기와 내년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2분기 영업이익이 아이폰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8배 증가한 151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050억원을 4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301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9%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65%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올해 아이폰16 출하량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9000만대로 상향된 가운데 3분기부터 아이폰16용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목표가를 올려 잡은데 “올 하반기 AI 아이폰인 아이폰16 출시로 본격적인 아이폰 교체 사이클이 시작되고, 글로벌 스마트 폰 수요 증가로 반도체 기판 이익률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회복되며 전장부품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기 때문”이라 진단했다. 올해 및 내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8376억원, 9971억원으로 기존대비 각각 4.2%, 12.6% 상향 수정했다.

KB증권은 LG이노텍의 하반기 영업이익이 8210억원으로 상반기 3277억원 대비 151% 증가하고, 2021년 하반기 기록한 7645억원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LG이노텍 영업이익은 1조3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어 올 하반기부터 어닝 서프라이즈 본격화가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 카메라 모듈 점유율 1위인 LG이노텍 밸류에이션은 점유율 3위 경쟁사인 코웰 대비 1/3 수준에 불과하고, 과거 10년간 역사적 하단 평균에 거래되어 향후 주가의 상승 여력은 더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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