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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도 북한 쓰레기풍선…대북 확성기는 나흘째

연합뉴스 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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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대북 확성기 가동에 아랑곳하지 않고 24일 재차 남쪽을 향해 쓰레기(오물) 풍선을 날렸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7시께부터 종이 등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평소보다 풍선을 높이 부양했다"며 "고도 2㎞ 이상에서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 5월 28일 올해 들어 처음 살포한 이후 10번째이며, 지난 21일 이후 사흘 만입니다. 이번에는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 처음으로 떨어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해 합참과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을 하던 중에 용산 청사 일대에 낙하한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군은 이날로 나흘째 대북 확성기 전면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북한은 지난 20일부터 전방 지역에 최근 재설치한 대남 확성기를 통해 '지지직지지직'하는 소음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경기도소방재난본부·인천소방본부 제공·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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