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의 공격수 이승우(26)가 K리그1 전북 현대로의 이적을 직접 팬들에게 발표했다.
이승우는 21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4대 1로 승리한 뒤 원정 서포터스석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직접 자신의 전북 이적 소식을 전했다.
이승우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이다. 2017년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었고, 2019년에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이승우는 21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4대 1로 승리한 뒤 원정 서포터스석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직접 자신의 전북 이적 소식을 전했다.
전북 현대로의 이적을 발표한 수원FC 공격수 이승우. / 뉴스1 |
이승우는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이다. 2017년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었고, 2019년에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데뷔 시즌에 14골 3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에도 35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주로 후반 교체로 나왔지만 18경기 만에 10골(2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우는 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의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 K리그 최다 우승(9회)을 기록한 팀이지만, 이번 시즌은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전북은 24라운드까지 5승 8무 11패(승점 23)로 11위 대구FC(승점 23)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전북 관계자는 “이승우와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다”며 “조만간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며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직접 선수와 만나는 게 영입 과정에서 좋은 효과를 준다. 이동준을 영입할 때도 직접 독일에서 선수를 만나 이야기한 뒤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재훤 기자(h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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