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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조 바이든 사퇴로 변동성 확대…코스피, 하락 출발 전망

아시아경제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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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포기, 미국 증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0.79p(0.03%) 오른 2,861.71,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384.0원으로 장을 시작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0.79p(0.03%) 오른 2,861.71,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384.0원으로 장을 시작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 대비 61.54포인트(2.15%) 내린 2795.46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25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7억원과 770억원을 순매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 소식은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82)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TV 토론 부진 후 진보 진영 안팎의 사퇴 요구 압박을 받은 지 약 3주 만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기술주뿐 아니라 미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였고 정치 이슈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IT 대란 등 투자심리 위축된 가운데 알파벳,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피가 2650포인트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가 빠르게 하락하는 과정에서 하단을 더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현 지수는 시장가치와 장부가치가 동일한 12개월 후행 주당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인데 여기에서 추가 하락 압력을 받는다면 12개월 선행 PER 9배인 2650포인트도 볼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미국 대선 직전에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지금도 그 과정에 놓여 있다. 당분간 시장에 대해 방어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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