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태민 솔로곡 ‘받쓰’ 등장에 당황 “감정의 골 깊었던 때”[어저께TV]

[OSEN=임혜영 기자] 샤이니 키가 태민과의 불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납량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필릭스, 승민은 눈에 포인트를 준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필릭스는 '놀토' 출연을 기념,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필릭스는 '놀토' 멤버들을 위해 새벽까지 직접 쿠키를 구웠다고 말했다.

'놀토' 멤버들은 더 큰 선물을 기대한 듯, 쿠키라는 말에 다소 실망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모두가 반갑게 쿠키를 받았고 한해는 빈손으로 자신의 쿠키가 없냐고 물어 필릭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갑오징어짬뽕을 두고 시작된 첫 번째 곡은 태민의 ‘미스터리 러버’였다. 샤이니 멤버인 키에게 기대 반응이 쏟아지자 키는 “그 해에 크게 싸웠다”, “감정의 골이 최고로 깊었던 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놀토' 멤버들은 받아쓰기에 성공했고, 갑오징어짬뽕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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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