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도로에 나무 쓰러지고 차량 침수...강한 비로 곳곳 피해

YTN
원문보기
[앵커]
남부지방 곳곳에 한때 강한 비가 내리면서 차량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도로 위로 낙석이 발생해 관계 당국에 조치에 나섰습니다.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창문을 두드리는 거센 빗줄기에 차량 와이퍼가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쏟아지는 폭우에 표지판에 적힌 내용도 알아보기 힘들고 앞서가는 차량의 노란 비상등만 겨우 보일 정도입니다.

몰아친 비바람은 차량의 통행도 막았습니다.

경북 경주시 성건동에서 도로 위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낮 12시쯤입니다.


[소방 관계자 : 차량 1대, 인원 2명 갔습니다. 나가면 차에 (나무를) 절단하는 기계가 있거든요. 그걸로 절단해서 치우고 왔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전 조치를 마치고 후속 조치를 시청에 인계했습니다.

주황색 작업복을 입은 소방대원의 무릎까지 흙탕물이 차올랐고,


반쯤 물에 잠긴 승용차가 그 앞에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오전 10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 있는 이면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침수됐습니다.

소방은 차량 통제선을 설치한 뒤 빗물을 빼냈습니다.

전남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77mm의 폭우가 내리면서 담양군 농장 한 곳이 물에 잠겼고, 곡성군에서도 주택 1채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 인제군 서화면 심적리에 있는 도로에 낙석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전 7시쯤입니다.

강원도는 문제가 된 곳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청 관계자 : 굴삭기가 두 대 정도 들어가 있고, 덤프도 두 대 정도 들어가 있는데, 통제 사전 예고 표시부터 해서 지금 통제는 하고 있어요.]

당국은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2백 톤가량의 돌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화면제공 : 전남소방본부, 강원도청, 강원소방본부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이소희 우리은행 승리
    이소희 우리은행 승리
  3. 3정관장 형제 대결
    정관장 형제 대결
  4. 4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5. 5KIA 불펜 강화
    KIA 불펜 강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