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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이 얼굴이 어딜 봐서 애엄마야..여전한 핑클 요정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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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성유리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5일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알록달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오랜만에 쌍둥이 자녀 없이 외출, 쇼핑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성유리는 반바지를 입고 군살을 찾을 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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