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버블검' 표절 논란… 뉴진스 "무단 사용 없었다"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뉴진스 ⓒ스타데일리뉴스

뉴진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국 밴드 샤카탁이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담은 내용 증명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18일 업계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 등에 따르면, 샤카탁의 노래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Than Done)'의 권리사인 영국 와이즈 뮤직 그룹(WISE MUSIC GROUP)'은 지난달 17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를 비롯 모회사인 하이브 그리고 한국음원저작권협회 등을 수신자로 지정해 ""버블검' 사용을 중단하고 손해배상을 하라"는 입장이 담긴 문서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월 27일 뮤직비디오로 시티팝 풍의 '버블검' 노래가 공개된 직후 일부 온라인엔 '이지어 새드 댄 던'의 일부 멜로디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퍼졌다.

어도어 측은 6월 21일 샤카탁 측에 "버블검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사용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공신력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답했다.

'버블검'이 샤카탁 노래를 표절했다는 것을 샤카탁 측에서 리포트를 통해 입증하라는 것.


샤카탁은 이에 대해 '리포트를 곧 제공하겠다'고 답했지만, 아직까지 리포트는 오지 않았다.

어도어 측은 "표절을 입증할 리포트를 문제제기 당사자가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