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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의 목소리 주인공 밝혀져, "기계음이 아니었다니"

디지털투데이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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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기자] 애플의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 목소리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미국의 성우 수전 베닛이 그 주인공이다.


▲ 시리 목소리 주인송 수전 베닛 (자료 : CNN)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과 인터뷰에 나선 성우 수전 베닛은 자신의 목소리가 애플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시리'에 구현됐다는 사실은 밝히면서 지난 2005년 어디에 쓰일지도 모르는 채 목소리 녹음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시리' 음성인식인지도 모르는 채로 한달 동안 하루에 네시간씩 녹음에 임했다는 설명이다. 2005년 녹음한 사례를 비춰봤을 때 애플의 음성인식은 6년 전부터 준비해온 듯 하다. 시리의 첫 탄생은 '아이폰4S'가 공개된 지난 2011년 10월 초다.

한편 이번 시리 주인공의 발견은 우연히 발생했다. CNN이 하츠필드잭슨 공항을 취재하기 위해 일정을 잡는 과정 속에서 수전 베닛의 목소리르 들은 CNN 기자가 시리 주인공임을 확신하고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세상에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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