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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금쪽상담소' 크리스티나, 돌아가신 어머니 회상..."여행 자주 갈걸"

헤럴드경제 임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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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크리스티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했다.

5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크리스티나와 크리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전 살아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엘리트라는 크리스티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잘했다"며 "국제학 석사까지 하고 유럽연합(EU)에서 일했고 4개국어를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지원했는데 대단한 학교였다"며 "즉흥적으로 지원했고 보수적이고 애국심이 강하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그렇게 엘리트임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살이 17년차라고 밝힌 크리스티나는 "가족이 보고 싶을 때가 있다"며 "1년에 한 번 가는데 최근엔 코로나19 때문에 긴 시간동안 이탈리아에 가지 못했고 가족에게 안좋은 일이 좀 있었다"고 했다..


크리스티나는 "코로나19전에 미국에 있었는데 일하고 있을 때 전화 한 통을 받았다"며 "어머니가 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크리스티나는 "일을 정리하고 바로 이탈리아로 갔다"며 "두 달간 어머니와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와서 방송을 하다가 한 달 후에 이탈리아에 가기로 계획했었고 한 달 만에 돌아갈 거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한국에 왔는데 일주일 후 이탈리아에서 이동제한령이 발동됐다"며 "그사이 더욱 어머니의 건강상태가 악화됐고 당시 엄마가 우리 남편한테 '사위 다시 못 볼 것 같다'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약 3개월 만에 이탈리아를 가게 됐다"며 "어머니와 한 달 동안 같이 살다가 건강이 더 악화되면서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셨고 3개월 만에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크리스티나는 "17년 동안 엄마랑 1년에 한 번 밖에 못 지냈다며 "그래서 '더 자주 갈 걸, 더 오래 있을 걸, 같이 여행을 다녔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정형돈은 눈시울을 붉히며 "저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이후 어머니가 없는 집에 가기 두려웠다"며 "가고싶지 않았고 어머니의 빈자리를 아버지가 그대로 외롭게 품은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게 힘들더라"고 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크리스티나도 "이탈리아 집에 있으면 엄마가 옆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리는 듯하다"고 해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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