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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전기차' 시대...'캐스퍼 일렉트릭'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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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본격 생산
1회 충전 시 315km 주행…세계 50여 국 수출
올해 하반기 캐스퍼 전기차 2만1,400대 생산 목표
공공기관 우선 구매·취득세 감면 등 지원
[앵커]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 등이 세운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 23년 만에 새로 지어진 완성차 공장에선 경형 SUV '캐스퍼'를 만드는데요,

본격 가동 3년여 만에 유럽 시장 등을 목표로 한 전기차도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전기차 시대를 연 '캐스퍼 일렉트릭' 1호 차가 나옵니다.

한 번 충전으로 315km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 용량을 위해 내연기관 캐스퍼보다는 조금 더 커졌습니다.

기존의 캐스퍼는 내수용이지만, 새로 출시된 전기차는 유럽 등 세계 50여 국에도 수출됩니다.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국내 실제 판매가는 2천만 원대 초중반이어서 가격 경쟁력도 높였습니다.

[GGM : 300여 대의 캐스퍼 전기차를 시험 생산하며 사소한 품질 문제도 까다로운 해외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철저하게 개선해왔습니다. 캐스퍼 전기차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캐스퍼 전기차 생산 목표는 2만1천여 대로, 내연기관까지 합치면 모두 5만3천 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650여 명인 근로자 수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대주주인 광주광역시는 공공기관 우선 구매와 취득세 감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 광주광역시장 : GGM은 빛그린 산단을 중심으로 미래 차 국가산단 100만 평이 만들어지고 있고, 이런 빛그린 산단, 미래 차 국가 산단 그리고 진곡 산단을 삼각축으로 220만 평의 미래 차 소부장 플랫폼을 지정받아서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 기업으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

내연기관에 이은 전기차 양산으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차 생산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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