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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이후 교권침해 1,360건...교사 폭행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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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3월부터 석 달 동안 교권침해 사례가 천 3백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교권보호위원회가 각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된 지난 3월 28일 이후 석 달 동안 천 364회 소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모두 5천 50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 교권 침해 신고는 한 달 평균 30건 정도 더 많은 수준입니다.

교권침해 사례를 보면 교육활동방해가 지난해 22.7%에서 올해는 26.2%로 늘었고 교사를 다치게 하거나 때린 경우도 지난해 10%에서 올해는 14.9%까지 많아졌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아동학대 신고 553건 가운데 387건에 대해 교육감이 '정당한 생활지도' 의견을 제출했고, 이 가운데 137건은 기소나 입건되지 않고 종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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