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미복귀 전공의 1만명 사직처리 되나…병원들 막판 고심

연합뉴스TV 김동욱
원문보기
미복귀 전공의 1만명 사직처리 되나…병원들 막판 고심

[앵커]

각 수련병원들은 오늘(17일)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을 확정해야 합니다.

전공의 사직 처리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면서 병원들은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동욱 기자.


[기자]

네,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아 그동안 어찌할지 몰라 하던 수련병원들도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점이 됐습니다.

각 수련병원은 정부 요청에 따라 오늘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결원 규모'를 확정해야 하는데요.


하반기 전공의 채용이 이달 22일로 예정된 만큼 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하반기 전공의 정원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정부는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대부분 복귀 또는 사직에 대한 의사를 밝히지 않은 채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요.


이에 내부 반발이 있는 등 논란도 있는 상황이지만, 전공의들의 업무 공백으로 지칠 대로 지친 대형병원이 결국에는 사직서를 수리할 수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직서 수리 시점은 정부 방침에 따라 '6월 4일 이후'가 되는 게 기정사실화되는 모습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사직서 수리 시점을 7월 15일로 정하기로 결정하되, 사직 합의서를 작성한 전공의의 경우 사직 효력 발생 시점이 2월 29일 자로 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나머지 병원들도 6월이냐, 7월이냐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만명에 달하는 전공의에 대한 무더기 사직 처리가 불가피한 가운데 구체적 사직 규모는 내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dk1@yna.co.kr)

#미복귀 #전공의 #사직 #수련병원 #결원규모 #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 오픈 2연패
    안세영 인도 오픈 2연패
  2. 2정신우 셰프 별세
    정신우 셰프 별세
  3. 3화사 트리플 크라운
    화사 트리플 크라운
  4. 4유재석 런닝맨 커피차
    유재석 런닝맨 커피차
  5. 5신한은행 9연패 탈출
    신한은행 9연패 탈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