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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 스마트폰 제어" 싱크론, BCI 통한 채팅 기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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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신경 기술 스타트업 싱크론(Synchron)이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통한 새로운 생성 채팅 기능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마비 환자들이 생각만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제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64세의 마크는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환자로, 지난해 8월 싱크론의 BCI를 이식받았다.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채팅 기능을 테스트하며, 이 기능이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싱크론은 2012년 설립된 이래로 BCI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 회사로부터 7500만달러(약 1038억원)를 조달하기도 했다.

싱크론의 BCI는 환자의 경정맥을 통해 삽입되는 스텐트와 같은 장치로, 뇌의 운동 피질 표면에 있는 혈관으로 전달된다. 이 방식은 개복 뇌 수술이 필요하지 않아 뉴럴링크(Neuralink) 등 경쟁업체의 시스템보다 덜 침습적이라고 평가받는다.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기술 상용화를 승인받은 BCI 기업은 없다. 싱크론은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6명, 4명의 환자에게 BCI를 이식한 상태이며, 대규모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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