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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은 어디로…17일 국민의힘 마지막 합동연설회

이데일리 조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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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
직전 충청권 연설회에서 지지자간 폭력사태
19일부터 투표 시작…23일 전당대회서 발표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17일) 고양시에서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한동훈,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한동훈,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고양시 소노 아레나에서 제4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호남권, PK(부산·울산·경남), TK(대구·경북),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에 이어 5번째이자 마지막 합동연설회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 대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이 정견 발표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직전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는 지지자 간 물리적 충돌사태까지 발생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폭력사태와 관련 관할인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본경선 여론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 (K-보팅)에서 오는 19~20일 이뤄진다. K-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21~22일에 ARS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두 결과를 합산한 득표율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특정 후보가 50% 득표하지 못할 경우 28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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