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공보의 명단 퍼뜨린 의사·의대생 13명 송치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현장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의 명단을 온라인상에 유출하거나 공유한 의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초 유출자인 공보의 등 총 13명을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의사는 공보의 6명, 전공의 2명 등 11명이고, 의대생은 2명입니다.
이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의료기관에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파견된 공보의 명단을 최초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현장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의 명단을 온라인상에 유출하거나 공유한 의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초 유출자인 공보의 등 총 13명을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의사는 공보의 6명, 전공의 2명 등 11명이고, 의대생은 2명입니다.
이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의료기관에 비상진료 지원을 위해 파견된 공보의 명단을 최초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공보의_파견_명단 #의대생 #의료파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핫뉴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8259_1766351158.jpg&w=384&q=100)


!['백종원이 공익제보자 색출' 보도했던 기자들...손해배상금 판결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17124646_t.jpg&w=384&q=100)

![[날씨] 미끄럼 사고 유의…성탄절, 영하권 추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938_1766500350.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