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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이틀째 하락…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불확실성↑

이데일리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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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0.36%↓, 브렌트유 0.21%↓
원유 시장 불확실성 커져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 이후 뉴욕 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달러 가치가 올라간다는 관측 속에 달러로 거래되는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은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해상 석유 굴착 플랫폼이 촬영되고 있다.(사진=로이터)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해상 석유 굴착 플랫폼이 촬영되고 있다.(사진=로이터)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30달러(0.36%) 하락한 배럴당 81.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18달러(0.21%) 내린 배럴당 84.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달러 가치는 더 강해지고, 유가에 하락 압력을 넣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유는 달러로 거래되기에 달러 가치가 올라가면 다른 통화권의 국가는 원유 구입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에 따라 원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약으로 모든 수입품에 보편적 관세를 10% 부과를 내세웠다. 현실화하면 원유 수입 물가도 높아지면서 유가 수요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미국이 여름 드라이브 시즌을 맞아 원유 수요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될 것이며, 이스라엘은 하마스 군사 지도자를 비롯한 무장세력 소탕을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민간인 밀집지역을 연일 폭격하는 등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도 아직 해소되지 않아 유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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