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경기] 다문화 시대, 편견과 차별 "NO"...'K-리스펙트' 켐페인

YTN
원문보기
[앵커]
우리나라는 외국인 250만 명이 거주하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피부색과 언어는 달라도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이웃들인데요.

이들을 좀 더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5월 성남시청에서 열린 '지구촌 어울림 축제'.

성남에 사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성남 거주 외국인은 3만 천여 명으로, 성남시 전체 인구의 3.5%를 차지합니다.


외국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히안셍호르 씨는 한국 생활 18년 차로, 캄보디아 출신 귀화 한국인입니다.

과거보다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상담 과정에서 임금 체불이나 가정 폭력, 차별 사례 등을 여전히 접하고 있습니다.

[히안셍호르 / 캄보디아 출신 귀화자 : (남편이) 본인이 가정폭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이주 여성을 이렇게 쫓아나고 그다음에 그 친구가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또 가출 신고해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선플재단과 성남시가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아닌 이해와 존중을 모토로 하는 'K-리스펙트' 캠페인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담은 '선플 운동'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내용입니다.

[민병철 / 선플재단 이사장 :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사람부터 존중을 해야 전 세계 750만 명의 한국 동포들께서 존중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국에 계신 외국 사람들을 먼저 존중하자.]

캠페인엔 4천5백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인도네시아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신상진 / 성남시장 : 이러한 분들(다문화인들)의 다양성과 또 문화적 그런 배경을 우리가 포용함으로 해서 우리 사회적 갈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모든 인류가 이웃이자 공동운명체인 지구촌 시대,

'K-리스펙트'가 지구촌의 화합을 이끄는 새로운 한류가 될지 주목됩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