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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사장에 `MBC 출신` 원만식 방송본부장

이데일리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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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 임명장 수여
"방송 분야 전문성 바탕으로 혁신 기대"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악방송 사장에 원만식(65)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9월 19일까지다.

원만식 신임 사장은 MBC(문화방송) 예능 피디(PD)로 재직하며 ‘전주대사습놀이’ 등 국악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예능1국장, 예능본부장 등을 거쳐 전주 MBC 사장, 언론중재위원 등을 역임한 방송 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3월부터는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힘써왔다.

유인촌 장관은 “원 신임 사장은 방송 생태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국악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국악방송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만큼, 신임 사장이 국악방송의 저변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원만식 국악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자료=문체부 제공

자료=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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