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공수처, 경호처 출신 녹취 확보..."박정훈이 오버"

YTN
원문보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뿐만 아니라 청와대 경호처 출신의 모임 참가자도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이른바 '골프모임 단톡방'을 공익신고하겠다고 밝힌 변호사 A 씨에게서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경호처 출신 송 모 씨와 나눈 전화 녹취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엔 지난해 8월 9일 임 전 사단장을 대통령실이 보호하려는 것 같다, 박 전 단장이 딱하다고 말하는 A 씨에게 송 씨가 "박 전 단장이 오버했지"라고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송 씨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 등의 사건 이첩 보류 지시와 관련해 "규정과 절차도 있지만 상관에 보고는 해야 한다", "이 사건은 군에서 살펴보고 경찰에 넘겨야 한다" 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씨는 청와대 경호처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 파견 온 임 전 사단장과 알게 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평소 임 전 사단장과 친분이 있던 송 씨가 임 전 사단장 로비에 나섰다거나, '외압 의혹'에 대해 잘 알고 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공수처는 최근 경기도 화성의 해병대 골프장을 찾아 '단톡방' 참가자들의 출입 내역을 확인하거나, 임 전 사단장 휴대전화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디지털포렌식센터에 보내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3. 3관봉권 폐기 의혹
    관봉권 폐기 의혹
  4. 4서울 버스 파업
    서울 버스 파업
  5. 5문채원 러블리 잡도리
    문채원 러블리 잡도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