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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햄버거·유자 맛 과자...'로코노미'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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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활용한 햄버거·음료 신제품 등장
소비자는 차별화된 경험…농가는 새 판로 개척
남해 유자·마늘 들어간 과자·빵·치킨도 판매
'윤리 소비' 경향에…식품업계·지역 상생 활기
[앵커]
'로코노미'라는 단어 들어보셨습니까.

지역과 경제의 합성어로, 지역 특산물이나 문화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면서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는 '로코노미' 마케팅이 식품업계에서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한 프랜차이즈 식품업체가 새로 출시한 크림치즈 햄버거와 탄산음료입니다.

우리 농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했습니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햄버거와 음료입니다.


경남 진주산 고추 장아찌와 충북 영동군의 샤인 머스캣이 들어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 마늘이나 전남 진도군 대파 등 지금까지 수매한 국내산 재료만 740톤이 넘습니다.


[양형근 / 업체 관계자 : 각 농가의 경제 활성화나 아니면 활력을 불어넣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부분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주면서, 농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긍정적입니다.

[임정섭 / 경남 진주 고추 농가 운영 : 우리 진주 고추를 전 국민에게 자랑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로코노미'는 어느새 식품업계 주요 마케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명 제과업체는 지난 3월,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지역 특산품인 유자가 들어간 막대 과자를 출시했습니다.

남해군 마늘을 주원료로 한 빵과 치킨 판매를 시작한 곳도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윤리 소비' 경향과 맞물려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식품업계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촬영기자 : 류석규
디자인 : 이나영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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