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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내려앉은 대전 유등교, 복구 최소 1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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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내려앉아 통행이 금지된 대전 유등교를 최소 1년 동안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에만 최소 한 달이 걸리고, 보수와 보강 작업까지 진행하면 최소 1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등교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구간에 포함돼 있어서 오래된 다리를 철거하고 다시 설치할 경우 최대 3년이 걸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침하 원인으로는 많은 비로 하천물이 불어나 교각 2곳의 하부 흙이 파이면서 상판이 주저앉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장기간 도로 통행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라 시내버스와 차량 통행을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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