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의장 선출 내홍' 의령군의회, 무소속 현 의장에 동반 사퇴 요구

연합뉴스 정종호
원문보기
기자회견 하는 국민의힘 김봉남 의령군의원(가운데)[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자회견 하는 국민의힘 김봉남 의령군의원(가운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집행부와 갈등을 겪는 경남 의령군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는 임시회도 파행을 초래해 빈축을 사는 가운데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김봉남 의원이 김규찬 현 의장에게 의장 후보자 동반 사퇴를 요구했다.

김봉남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11일 오후 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규찬 현 의장의 후반기 의장 재당선은 군민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며 "김 의장이 후보에서 내려오면 저 또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에 출마한 후보는 무소속 김규찬 현 의장과 국민의힘 김봉남 의원, 같은 당 윤병열 의원까지 총 3명이다.

임시회 결선 투표에서 전체 의원 10명 중 무소속 의원 5명이 김규찬 현 의원에게 표를 던지고, 나머지 국민의힘 의원들이 합심해 같은 당 후보 둘 중 한명에게 몰표를 준다고 해도 5대5 동표가 나온다.

이럴 경우 의회 관련 규칙에 따라 두 후보 중 다선인 후보가 의장으로 선출되는데, 6선으로 최다선인 김규찬 현 의장이 당선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지난 10일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에 전원 불참한 바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4. 4한일 정상 드럼
    한일 정상 드럼
  5. 5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