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검사 탄핵 기권' 민주 곽상언, 원내부대표직 사퇴

연합뉴스 오규진
원문보기
민주당 "당론에서 벗어난 행위…주의 조치"
노무현 묘역 찾은 곽상언(서울=연합뉴스) 22대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해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장인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고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2024.4.14 [곽상언 당선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노무현 묘역 찾은 곽상언
(서울=연합뉴스) 22대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해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당선인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장인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고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2024.4.14 [곽상언 당선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추진한 검사 4명의 탄핵소추안 가운데 1명에 대해 기권표를 던졌던 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10일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곽 의원이 본의 아니게 물의 빚은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원내부대표단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곽 의원이 당론 채택 여부를 확실히 인지하지 못했을 뿐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이 확고함을 확인했다"며 "당론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해 사퇴 의사를 참작해 (당내 징계 없이) 주의 조치 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표결에 대해 기권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수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을 하도록 회유한 의혹이 있으며 2019년 음주 후 공용물을 손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곽 의원은 이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입장문에서 "제안 설명만 듣고 탄핵 찬반을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 의원에 대해 "사위 찬스로 국회의원이 된 것 아니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acd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4. 4한일 정상 드럼
    한일 정상 드럼
  5. 5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