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자존심 강한 바이든,대선 레이스 남을 것”

헤럴드경제 원호연
원문보기
“수정헌법 25조 외엔 강제 사퇴 방법 없어”
[AP]

[AP]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고령으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대선 경쟁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자존심이 세고 사퇴하길 원치 않는다. 그는 그만두고 싶어하지 않으며, 그것이 그의 바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또한 “바이든은 대의원을 확보함으로써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며 “바이든이 스스로 사퇴하겠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민주당은 수정헌법 25조를 제외하고는 손을 쓸 수 없다”고 언급했다.

미국 수정헌법 25조는 부통령과 내각이 현직 대통령이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경우,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대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나 다른 민주당 고위 관계자들이 이 조항을 사용하려 했다는 증거는 없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약한 목소리로 말을 더듬고 일관성 없는 발언을 한 후, 민주당 내에서 사퇴를 요구하는 강한 압박에 직면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최근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나눈 대화에서 한 발언과는 달랐다. 그는 지난 3일 데일리비스트가 공개한 비디오에서 “바이든이 대선 경쟁을 포기하고 있다. 나는 그를 물러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why3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