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스타항공,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5670석 추가 공급 나서

이데일리 이다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대만, 베트남 노선 등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스타항공이 추석 연휴 기간에 대만, 베트남 노선 등 국제선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9월 13~21일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6편 △인천~다낭 14편 등 총 30편을 추가 편성하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기간 동안 두 노선 공급석은 기존 5292석에서 1만962석까지 두 배 이상 확대할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많거나 인기가 높은 노선 위주로 증편해 공급난을 해소하고 여행객 편의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최대 9일까지 휴일을 확보할 수 있는 황금 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달 12, 13호기 도입도 예정돼 있는 만큼, 대만과 베트남 노선 외에도 여력 기재를 활용해 추가 증편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이스타항공)

(사진=이스타항공)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