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연합뉴스 고미혜
원문보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 개최…본격 줄다리기 시작
"올려라 최저임금"(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4.7.4 scoop@yna.co.kr

"올려라 최저임금"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가 열리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4.7.4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9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내년엔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은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최초 요구안으로는 올해보다 27%가량 오른 1만2천500원 안팎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간 논의에 따라 막판에 추가로 조정될 여지도 있다.


사용자위원들은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에 따른 지불능력 약화를 고려해 '동결'을 요구할 전망이다.

이후 양측은 치열한 공방을 거쳐 여러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며 간격을 좁히는 작업에 들어간다.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확정해 8월 5일까지 고시해야 하는 일정을 고려할 때 늦어도 다음 주 내에 최저임금 액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mihy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