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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가슴라인을 드러내 “강한나, 홍수아보다 자극적!“…페이스북에 쓴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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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한수아 페이스북

한수아/한수아 페이스북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배우 한수아, 강한나, 홍수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일 ‘2013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한수아는 V라인이 깊게 패여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 홀터넥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강한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등라인부터 엉덩이골까지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한수아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과 함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한수아는 고혹적인 옆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그의 옆으로는 배우 홍수아와 조여정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개막작 ‘바라:축복’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총 10일 동안 펼쳐진다.

한수아의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수아, 홍수아 보다 더 자극적이야”, “한수아, 소감까지 올린 줄은 몰랐어”, “한수아, 직접 볼 수 있었으면 좋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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