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중경(오른쪽)과 그랜드시니어 부문 우승 김정
모중경이 제28회 한국프로골프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모중경은 충남 태안의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습니다.
대회 첫날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모중경은 우승 상금 4,800만 원을 받았습니다.
5월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한 모중경은 시즌 2승, 챔피언스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상금 9,128만 원을 모은 모중경은 이 부문 1위가 됐습니다.
박도규가 2타 차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6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한 제25회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는 김정이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습니다.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 김정은 우승 상금 1,050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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