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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종합격투기 KMMA 플라이급 타이틀전 확정

매일경제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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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연합의원KMMA20’이 7월6일 충청남도 킹덤주짓수아산 상설케이지에서 진행된다.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 첫 충남 아산 대회다.

2024년 5월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히어로’ 이영웅(16·크광짐)이 ‘덴처’ 변정윤(26·정관팀매드)를 도전자로 맞이하여 치르는 타이틀 1차 방어전이 ‘뽀빠이연합의원KMMA20’ 메인이벤트다.

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대회다. 한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선수한테 해외 못지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매달 열고 있다.

이영웅(왼쪽)이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후 KMMA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이영웅(왼쪽)이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후 KMMA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이영웅(왼쪽)이 KMMA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박찬수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이영웅(왼쪽)이 KMMA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박찬수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 제공


아마추어 KMMA 선수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계약 선수들은 일본 Rizin과 블랙컴백, 로드FC, 링챔피언십 등 국내 프로대회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KMMA 김대환 대표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매해 4차례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 파이터들이 아마추어 경력을 발판으로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27일 ‘뽀빠이연합의원KMMA21’ 및 8월31일 ‘뽀빠이연합의원KMMA21’은 대구광역시다. 10월까지 충남 아산 및 광주광역시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KMMA는 스탠다드앤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가 주관하며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금강로스구이, OPMT, 동성로만화카페 골방, FILA동성로점, 세미앙 대구점, 주짓수코리아, 킹덤주짓수, 도장보험전문컨설턴트 신재영팀장, 파이널플래쉬,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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