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1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모중경,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우승…챔피언스 투어 5승째

연합뉴스 김동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모중경(오른쪽)과 그랜드시니어 부문 우승 김정.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모중경(오른쪽)과 그랜드시니어 부문 우승 김정.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모중경이 제28회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정상에 올랐다.

모중경은 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2·6천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대회 첫날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모중경은 우승 상금 4천800만원을 받았다.

5월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한 모중경은 시즌 2승, 챔피언스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시즌 상금 9천128만원을 모은 모중경은 이 부문 1위가 됐다.

모중경은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시니어 선수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더 많은 우승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규가 2타 차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6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한 제25회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는 김정이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다.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 김정은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았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