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종합] 이채연, 외모 악플 고충 털어놨다 "엄마 너무 속상해해" ('시즌비시즌')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



가수 이채연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 보신 먹방 했습니다 (ft. Don’t - 이채연)ㅣ시즌비시즌4 EP.3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채연에게 비는 "동생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잘 사니까 부모님이 너무 행복하실 거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그룹 ITZY(있지) 멤버 채령과 자매다.

이채연은 "초반에는 많이 힘들어하셨다. 둘 다 데뷔를 했는데 워낙 악플들도 많았고 자꾸 안 좋은 글이 엄마 눈에 보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많이 행복해하신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



비는 "나는 그렇게 정의한다. 악플을 다는 애들은 남이 잘 안돼야 '내가 행복하다' 생각을 하는 애들이다. 그런 애들의 댓글에 내 멘탈이 흔들리면 걔들이 원하는 대로 되는 거다. 신경 쓰지 마라. 신경 쓰는 순간 지는 거다"고 조언했다.

이채연은 "저도 이제 7년 차고 동생도 6년 차다. 그거에 대해서는 너무 괜찮아졌다"며 "근데 이제 돈 많이 벌어오기만을 원하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그냥 행복하게, 딸들이 돈 걱정 없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갈무리



'KNOCK'(노크) 역주행도 언급했다. 이채연은 "활동이 끝나고 그 다다음 주인가. 좀 지나고 나서 반응이 좋아서 음악방송에 불려 갔다. 감사하게도 몇 주를 더 돌았다"면서 "탑100 안에 들어본 게 처음이라 맨날 캡처했다. 너무 행복하고 믿기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비는 "우리 솔로들은 꾸준히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른다. 진짜 잘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채연을 응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출근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출근
  2. 2이현주 리그 2호골
    이현주 리그 2호골
  3. 3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4. 4정경호 프로보노
    정경호 프로보노
  5. 5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