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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4% "의도치 않게 미성년자 성착취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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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14%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의도치 않게 미성년자의 성적 이미지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조사대상 4천 7백여 명 가운데 14.4%는 미성년자 관련 불법 영상을 본 적이 있고 이 가운데 68%는 소셜미디어를 통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성적인 이미지를 보내라는 요구를 받은 적이 있다는 답변도 4%를 차지했습니다.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촬영을 당하고 유포 피해를 본 경우에도 1%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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