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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해군 제1함대사령부, 외국 어선 합동 단속훈련

연합뉴스 유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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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 해역 국익 보호·안정적 상황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동해해경청·해군 1함대, 합동훈련[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해경청·해군 1함대, 합동훈련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군 1함대사령부가 4일 동해시 묵호항 동방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경 소속 함정 2척과 해군 1함대 소속 함정 1척이 참가한 가운데 북방한계선(NLL) 접경 해역에서의 국익 보호와 안정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시행됐다.

소화포 쏘는 동해해경 함정[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화포 쏘는 동해해경 함정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훈련 구역 내 가상의 NLL을 설정하고 NLL 이남 우리 수역 내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외국 어선에 대한 합동 단속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해양경찰 해상특수기동대원과 해군 승선검색반대원이 불법조업 외국 어선에 대한 정선, 검색, 나포 등 단속 절차 및 노하우 등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동해(바다)의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명령 내리는 동해해경청 단정[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 명령 내리는 동해해경청 단정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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