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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이번엔 배관관리사 도전…“정말 배워보고 싶었다”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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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이번엔 배관관리사에 도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시원하게 뚫어드릴게요. 배관관리사 자격증 취득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강희는 배관관리사 교육원에 방문해 이론 교육을 배운후, 배관관리사와 함께 직접 현장으로 출동했다. 한 고객은 "남자 소변기 물 빠짐이 잘 안된다"고 토로했다. 배관관리사의 점검 결과, 요석으로 소변기 배관이 꽉 막혀 있는 상태였다.

배관관리사가 요석을 제거했다. 이어 직접 소변기에 껴 있는 요석을 제거하기도 했다.

배우 최강희.[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인스타그램]


최강희는 "평소 화장실 하수구 막히는 거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그래서 정말 배워보고 싶었다. 오늘 잘 배워서 잘 써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전국에 모든 배관관리사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귀를 넣기도 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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