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국립암센터,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과 암 공동연구 맞손

전자신문
원문보기
국립암센터는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과 암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은 룩셈부르크의 국가 건강 증진과 국제적인 종양 연구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다. 2022년 타임즈 고등교육 평가에서 세계 15위, 유럽 내 비교육기관 중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왼쪽)과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원장이 암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왼쪽)과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원장이 암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술·인적 교류 △암 예방, 등록, 임상 연구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학술 및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암 예방 및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을 약속해 양국 보건의료 활성화에 앞장서게 됐다”라며 “이러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양 기관의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양국의 보건의료 강화에 기여하고, 암 정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파트너로서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야노시호 추성훈 이혼 언급
    야노시호 추성훈 이혼 언급
  2. 2경찰 압수수색 조사
    경찰 압수수색 조사
  3. 3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4. 4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5. 5안지환 건강 하차
    안지환 건강 하차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