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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닮은 썸남 고백' 서유리 "세상 혼자 아냐…아파트 빨리 팔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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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병길 PD와의 이혼 후 폭로로 화제를 모은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서유리는 "세상에 혼자는 아닌 거 같아. 좋은 분들 덕분에 힘 얻는 중. 집만 좀 빨리 팔리면 좋겠다"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용산에 이사오실 분 없나요. 아파트 내놨어요 ㅋㅋ"라며 자신이 살던 집을 팔고 있음을 밝혔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에 "많이 지쳤다"면서 "걱정 말라. 나 정말 잘 살 거니까. 사람 보는 눈도 키우고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다. 누가 뭐라든"이라며 "잘 사는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좋으면 마음 편하면 그게 잘 사는 거겠지"라는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어 "썸남 뷔 아주 조금 닮았.."이라는 새로운 글을 남기면서 새 사랑을 찾았음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유리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미용실 샴푸 하는 곳에서 쪽잠을 자고, 차 안에서 자고, 촬영장 대기실 쇼파에서 자면서 마련한 내 첫 집이었다"며 자신의 집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그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순수하게 내 힘으로 마련한 집이어서 더 의미가 큰 집이다"라는 그는 "그 집을 누군가를 위해서 한 사인 몇 번으로 허무하게 날리게 되어 상심이 깊다. 심지어 그 누군가는 계속해서 내 탓을 한다"고 한탄하며 최병길 PD를 저격했다.

서유리는 직접 자신이 살던 곳의 평수와 인테리어 완료 사진을 공개하며 "더 좋은 분께 매도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내 첫 집.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내 취향대로 고른 내 손이 구석구석 닿아있는 내 보금자리"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집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유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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