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보안 업체 래피드7이 엔텨프라이즈 네트워크 취약점 탐지 플랫폼 스타트어인 노에틱 사이버(Noetic Cyber)를 인수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인수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자나 파트너스가 래피드7을 상대로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온 가운데 이뤄졌다. 자나 파트너스는 최근 래피드7 지분 상당량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래피드7은 기업들이 해킹 시도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이트앱섹(InsightAppSec)의 경우 취약점을 찾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에 시뮬레이션 형태 사이버 공격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래피드7은 침해 조사 같은 작업 관련 도구들도 판매하고 있다.
노에틱은 래피드7으로 매각전 2000만달러 규모 누적 투자를 받았다. 이 회사 플랫폼은 자동으로 기업 네트워크내 기기들을 매핑하고, 이들 기기에서 취약점을 있는지를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심각성 기준으로 취약점들에 우선순위도 매겨준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보안 업체 래피드7이 엔텨프라이즈 네트워크 취약점 탐지 플랫폼 스타트어인 노에틱 사이버(Noetic Cyber)를 인수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인수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자나 파트너스가 래피드7을 상대로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온 가운데 이뤄졌다. 자나 파트너스는 최근 래피드7 지분 상당량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래피드7은 기업들이 해킹 시도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이트앱섹(InsightAppSec)의 경우 취약점을 찾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에 시뮬레이션 형태 사이버 공격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래피드7은 침해 조사 같은 작업 관련 도구들도 판매하고 있다.
노에틱은 래피드7으로 매각전 2000만달러 규모 누적 투자를 받았다. 이 회사 플랫폼은 자동으로 기업 네트워크내 기기들을 매핑하고, 이들 기기에서 취약점을 있는지를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심각성 기준으로 취약점들에 우선순위도 매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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