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美유권자 75% "바이든 교체해야"…해리스가 트럼프 더 바짝 추격

뉴시스 신정원
원문보기
해리스, 트럼프와 2%p差…바이든은 6%p差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DB) 2024.07.03.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DB) 2024.07.03.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유권자의 4분의 3은 민주당이 올해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SSRS에 의뢰해 2일(현지시각)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이 같이 응답했다. 민주당원과 진보 성향 무소속 유권자의 56%가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후보를 세워야 미 민주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다.

가상 양자대결에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자 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45%로, 트럼프 전 대통령(47%)을 오차 범위 내인 2%포인트 차이로 추격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43%의 지지를 받아 49%인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6%포인트 뒤처졌다.

또 다른 대체자로 거론되는 민주당 후보군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트럼프 48%, 뉴섬 43%),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트럼프 47%, 부티지지 43%),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트럼프 47%, 휘트머 42%) 등도 5% 안팎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려있다.


이번 조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미 대선 후보 첫 TV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후 실시됐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에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바이든 캠프는 중도하차하지 않겠다고 거부하고 있다. 이날 로이드 도겟 하원의원(민주당)은 의원 중 처음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하차를 공개 요구하기도 했다.

[뉴욕=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사진=뉴시스DB) 2024.07.03.

[뉴욕=AP/뉴시스]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사진=뉴시스DB) 2024.07.03.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CNN 조사로는 역대 최저치인 36%로 떨어졌다. 45%는 그의 업무 수행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답했다. 미국 전체 국민의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34%, 비호감도는 58%다.


이번 조사는 첫 TV 토론 직후인 지난달 28일~30일 확률 기반 패널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성인 남녀 1274명(등록유권자 1045명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3.5%포인트(등록유권자 ±3.7%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5. 5트와이스 미사모 사토 타케루
    트와이스 미사모 사토 타케루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