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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앱 수익 1위는 틱톡…한국은 유튜브

조선비즈 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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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바이트댄스의 대표 서비스 ‘틱톡’.

중국 바이트댄스의 대표 서비스 ‘틱톡’.



지난 1분기 중국 바이트댄스 ‘틱톡’의 인앱결제 수익이 전년 대비 26% 증가하며 전 세계 소셜 애플리케이션 중 1위를 차지했다.

28일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가 발간한 ‘소셜 앱 시장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 세계 소셜 앱의 인앱결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5억달러(약 6조235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틱톡의 인앱결제 수익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약 20억달러(약 2조7700억원)로 소셜 앱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센서타워는 틱톡의 수익 성장은 라이브 스트리밍 후원의 강력한 수익 창출 능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틱톡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크리에이터에게 후원할 수 있는 코인을 판매한다.

틱톡은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2위, 한국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틱톡에 이어 전 세계 시장에서 인앱결제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린 앱으로는 ‘유튜브’가 2위, 데이팅 앱 ‘틴더’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SNS)인 ‘링크드인’이 4위, 미국의 데이팅 앱 ‘범블’이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성장률이 가장 높은 소셜 앱으로는 인스타그램이 꼽혔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말 선보인 구독 기능에 힘입어 수익이 230% 증가했다.

한국 시장에서 수익 순위 1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유튜브가 차지했고 2위는 카카오톡으로 집계됐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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