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발목 부상으로 방문 치료 中...의자 앉아 무대 참여” (공식입장) [전문]

그룹 아일릿 원희가 발목 부상의 여파로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2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일릿(ILLIT) 멤버 원희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공지글을 올렸다.

“원희는 이번 달 발목 부상 이후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소속사는 “발목 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무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6월 29~30일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는 참여하나,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아일릿 원희가 발목 부상의 여파로 움직임을 최소화 한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원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한 아일릿은 타이틀곡 ‘Magnetic’으로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하 아일릿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원희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원희는 이번 달 발목 부상 이후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발목 상태는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안무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6월 29~30일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는 참여하나,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희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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