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경찰 '스캠 코인' 의혹 위너즈 전 대표 구속영장 신청

뉴스1 박혜연 기자
원문보기

유명인 내세우고 불특정 다수에게서 투자받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스캠(사기) 코인' 논란이 일고 있는 암호화폐 위너즈 코인을 발행한 스포츠 블록체인 플랫폼 위너즈의 전 대표 최승정 씨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 씨 등 3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세 사람은 코인 발행 과정에서 유명인을 앞세우고 거래소 상장을 미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위너즈 코인은 특정 스포츠 선수의 경기에 후원금(위너즈캐시)을 걸고 해당 선수가 승리하면 마일리지를 취득하는 구조로 돼 있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위너즈 코인이 논란이 되자 위너즈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유튜버 오킹도 도마에 올랐다. 오킹은 위너즈 측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고 최 씨는 오킹이 직접 "지인들 동원해 투자하겠다" "고소하지 않겠다"고 말한 통화 녹취록 등을 공개하면서 폭로전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앞서 4월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위너즈 본사 사무실과 최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최 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