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의장. 서동수 부의장(왼쪽부터) |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는 27일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우민(5선), 부의장에 서동수(3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김 의장은 재적 의원 23명 가운데 22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찬성 20표를, 서 부의장은 찬성 17표를 각각 얻었다.
군산시의회는 민주당 22명과 국민의힘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부의장은 "군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소통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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