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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3' 동시기 개봉작 1위…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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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이하 ‘콰이어트 플레이스3’)이 지난 2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 가운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10만 9285명을 동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핸섬 가이즈’(6만 6963명)를 비롯해 한국영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제작비 20배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올린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개봉 첫날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은 물론, 개봉 당시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5만 3833명)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로 놀라움을 더한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개봉 첫째 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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