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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동 CEO, 가격 인상에 입 열다…"성장 선순환 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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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잇따른 서비스 가격 인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그렉 피터스는 IT매체 더 버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몇 년간 광고 없는 요금제에 대한 여러 차례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더 다양하고 더 좋은 품질의 프로그램을 원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일을 잘 해낼 수만 있다면, 우리는 다시 돌아가더라도 회원들에게 플라이휠(Flywheel, 성장 선순환)을 가동하기 위해 조금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피터스는 광고 계층 시청자 수를 늘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더 많은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해 7월 가장 저렴한 광고 없는 요금제인 베이직 요금제를 폐지하고, 가입자에게 광고 없는 스탠다드 또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중 선택하도록 했다. 또 가장 비싼 요금제인 광고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의 가격도 월 19.99달러에서 22.99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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