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왼쪽), 최선호 부의장 |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양산시의회는 25일 의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곽종포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의원을 뽑았다. 현 부의장인 최 의원은 이번 선출로 전·후반기 모두 부의장을 맡게 됐다.
각각 단독후보로 치러진 이번 의장, 부의장 선거에서 곽 의원과 최 의원은 출석의원 17명 전원 찬성으로 당선했다.
곽종포 신임 의장은 "소통하고 단결하는 의회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의회는 국민의힘 10명, 민주당 8명으로 구성돼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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